절망노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의 우타노 쇼고 신작.
중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숀이라는 학생은 절망노트라는 이름의 일기장에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그러자 자신을 괴롭히는 일당이 하나둘씩 죽어가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누가 학급에 피바람을 몰고 왔는가?
존 레논은 말했다. 신은 인간의 고통을 가늠하는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단독 단호하게 말한다 신 따위 있을 턱이 없다!
_본문 중에서
쉬면서 집에 처박혀 책만 읽는 게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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